[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 장동건과 고소영이 미국에서 휴가를 마치고 10일 오후 귀국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10일 오후 호놀룰루발 KE052편을 타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두 사람은 선글라스를 끼고 다정한 모습으로 입국장에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촬영 당시 왼쪽 무릎 연골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했던 장동건은 이달이나 다음 달에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장동건은 일상생활에는 별 지장이 없지만 액션 연기를 하거나 강도 높은 운동을 할 때 통증을 호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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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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