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6일 오리온에 대해 올해에도 중국발 모멘텀이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36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조기영 애널리스트는 "중국 경제 회복과 동사 공급 역량 확충에 따른 중국사업 강화는 올해에도 주가 상승의 촉매제로 작용할 것"이라며 "광저우와 상해 2공장의 본격 가동으로 광저우와 상해 인근 중소 도시로의 침투가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올해 투자가 계획된 총 7개의 신규 라인 풀 가동만으로도 중국법인의 매출액은 21.6%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한다"며 "중국법인의 이익 창출 가속화로 올해 해외법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국내영업대비 각각 110.1%, 135.8% 수준으로 크게 확대되고 본격적으로 국내영업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했다.
조 애널리스트는 4분기 실적에 대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459억원과 47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2008년 9월 멜라민 파동에 따른 낮은 기저 효과와 프리미엄 제과류 매출 호조가 주효한 것으로 보이고 세전이익은 해외법인 실적 개선에 힘입어 흑자전환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중국법인의 합산 매출액은 전년대비 48.3% 증가하며 고성장세를 이어 가고, 영업이익률도 3.5%를 기록, 수익성도 개선될 것"이라며 "베트남법인도 하노이공장 생산에 따른 외형 확대와 물류비 절감으로 인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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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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