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티아라 효민이 TV방송 녹화 중 엠블랙 이준의 특별한 고백을 받아 화제다.
효민은 30일 오후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아이돌군단의 떴다! 그녀-시즌5' 녹화 현장에서 이준으로부터 깜짝 고백을 들었다.
특히 놀이동산 내 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 데이트를 즐긴 효민과 이준은 손을 맞잡고 다정한 모습을 보여 실제 연인을 방불케 했다.
이준은 데이트 도중 효민을 향해 "넌 내 마음 속 영원한 1위"라고 폭탄 발언을 해 제작진조차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카메라가 찍고 있지 않을 때조차 떨어지지 않고 끊임없이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진짜 커플이 아니나는 의심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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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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