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BS2 '수상한 삼형제'가 방송 3사 주말드라마 시청률 경쟁에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7일 시청률조사기관 AGB 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전국시청률 27%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에서 이상의 어머니인 전과자(이효춘 분)는 이상이 결혼할 어영이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과자는 이상이 결혼 할 어영이가 내키지 않아 이상 사무실에 찾아가서 결혼을 다시 생각해보라고 얘기 하지만 이상은 다시 생각해도 어영이라고 대답한다.
한편 MBC '인연 만들기'와 '보석비빔밥'은 각각 6.4%와 18.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SBS '천만번 사랑해', '그대 웃어요'는 각각 22.7%, 14.7%를 기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