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진달 전력은 전일 성명을 통해 IPO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진달전력은 얼마나 많은 주식을 판매할지에 대해서는 결정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인도 최대 전력 회사 진달 전력은 에너지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지역에서 경쟁사보다 더 많은 전력을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IPO가 성공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맥쿼리의 라케시 아로라 애널리스트는 “진달 전력은 라이벌 회사들보다 훨씬 높은 가격에 거래될 것이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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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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