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출시하는 뮤직이어폰은 'EH600, EP500, EFE310, EC410, EP380, EP340' 등으로 원음에 가까운 음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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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몸체에 헤어 라인 디자인을 적용한 'EP500'은 음질과 디자인을 모두 고려한 오픈형 이어폰으로 기존 제품에서 보기 힘들었던 최상의 사운드 밸런스와 높은 해상도, 풍부한 음장감 등으로 어떠한 장르의 음악에도 잘 어울린다.
풍부한 베이스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기존의 'EF310'에 착탈식 이어클립을 적용한 'EFE310'은 깊게 울리는 저음을 충실하게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저음량에서도 명확하고 깊이 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어 베이스가 강조된 대중음악이나 힙합 감상에 유용하다.
작고 귀여운 디자인의 커널형 이어폰 'EC410'은 여성고객들을 타깃으로 한 제품으로 고음과 저음을 고루 커버해 균형 잡힌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MP3에 이어 뮤직이어폰 분야에서도 음질 만큼은 양보하지 않겠다는 철학을 계속 지켜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디자인과 착용감을 앞세운 뮤직이어폰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다가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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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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