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에 따르면 정남규는 21일 오전 서울구치소 내 거실에서 비닐로 만든 끈으로 목을 맸으며 이를 근무자가 발견, 외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지난 2007년 4월 사형이 확정된 정남규는 2004년 1월부터 2년여간 총 25건의 강도상해 및 살해 행각으로 13명을 살해했고 20명에게 중상을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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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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