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동양종금증권은 14일 한솔PNS에 대해 서울지류유통 합병은 장기적으로 대형 호재라는 의견을 내놨다.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상윤 애널리스트는 "한솔PNS는 한솔제지가 지분 40%를 보유한 한솔제지의 자회사로 한솔그룹 및 일부 공공기관의 IT 아웃소싱 수주를 기반으로 하는 IT서비스 업체"라며 "최근 한솔그룹이 서울지류유통과의 흡수합병을 통해 대형화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흡수합병은 제지-유통-패키지의 수직계열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로 앞으로 한솔PNS의 고속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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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애널리스트는 "그룹매출 의존도가 높은 IT아웃소싱 서비스 사업부문에서 벗어나 패키징과 지류 유통분야를 통해 성장엔진을 가동할 계획"이라며 "IT서비스 사업은 안정적 캐시카우 역할을 담당하고 성장성이 높은 패키징 사업부문의 집중을 통해 외형성장을 이룩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종금증권은 한솔PNS가 올해 매출액 438억원, 영업이익 51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각각 10.6%, 153.6%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예상실적 기준 PER은 5배로 시장대비 지나친 저평가 상태라는 의견이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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