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수익 기자] 산업은행은 24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전산센터 8층 강당에서 산은 거래기업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정부 주관 '베트남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산은이 한국 IT분야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 지원을 위해 하노이에 '베트남 클러스터'를 설립하면서 긴밀한 관계를 맺어온 베트남 기획투자부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설명회에는 베트남 기획투자부의 뉘엔 빝 땃 차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의 팜 띠엔 반 대사와 베트남 기획투자부 실무직원 14명이 참석, 산은 거래기업 50개업체 10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베트남 정부의 외국인 투자유치 정책과 투자대상 사업 등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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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은 민유성 행장이 설명회 직후 베트남 기획투자부 뉘엔 빝 땃 차관과의 면담에서 베트남이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개발 투자사업에 산은이 금융파트너로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고, 뉘엔 빝 땃 차관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투자기획부 대표단은 25일 경남 진해에 있는 산은 거래처인 STX조선해양을 견학한 후, 산은 부산지점에서 부산지역 중소기업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박수익 기자 si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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