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김수희 기자]안드레이스 노이버(사진) 하나UBS자산운용 사장은 22일 "국내주식형 펀드의 환매가 3~6개월간 지속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노이버 사장은 이날 저녁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의 펀드 자금 이탈과 관련 "코스피 지수의 상승과 함께 한동안 주식형 펀드 자금의 이탈은 불가피할 것"이라며 이 같이 전망했다.

노이버 사장은 또한 "지난해 말 글로벌 금융위기로 코스피 지수가 900선까지 떨어졌을 때 지금 투자를 적극적으로 해야한다고 권했었다"며 아마 그 때 들어간 분들은 지금쯤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노이버 사장은 "끊임없이 가격이 오르기만 하는 자산은 없기 때문에 어떠한 자산이든지 투자의 적절 타이밍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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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하나UBS자산운용은 주력상품으로 이번 달 초 '120/20' 펀드를 출시했다. 노이버 사장은 이 상품과 관련 "국내 유일의 차입매도·매수 전략을 활용하는 공모 주식형펀드"로 "그동안 펀드가 오르는 종목에만 투자해서 수익을 거뒀다면 떨어질 종목에도 베팅을 해 가장 효율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오는 11월 '자산배분관리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라고 노이버 사장은 밝혔다. 그는 "현명한 투자이론이나 조언, 자산배분 정보 등을 포괄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 투자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할 것"고 전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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