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기 침체로 많은 기업이 신규 채용을 하지 않거나 채용 규모를 줄이는 가운데,대학생과 구직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은행권이 하반기 대규모 신규채용에 속속 나서고 있다.
8일 금융계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한 신규채용 확대 및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하반기 중 총 500명(일반직 300명, 사무직 200명)을 신규채용 한다고 밝혔다,
단, KB국민은행은 신입행원 초임을 20% 삭감하기로 했다.
일반직 입사지원은 인터넷 홈페이지(www.kbstar.com)을 통해서만 가능하고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내달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사무직(온라인 창구텔러) 채용은 오는 12월 초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은행도 오는 14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서류 전형과 1차 면접 및 인ㆍ적성 검사, 2차 합숙 면접, 3차 임원 면접을 거쳐 신입행원을 240명 선발한다.
채용 인원의 20%는 우리은행 청년 인턴십을 수료한 우수 인턴을 대상으로 선발할 방침이다.
아울러 글로벌 경영과 지방영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 거주 외국인과 교포, 외국인 유학생 등에까지 채용 대상을 확대하고 채용 인원 중 지방대학 출신 비중도 늘릴계획이다.
지원서는 9월 말까지 인터넷(www.wooribank.com)으로 접수하며 10월 21일께 서류 합격자를 선발한다.
신한은행도 작년에 비해 2배나 많은 인력을 채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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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인원은 지난 3년간의 평균채용 규모보다 2배 많은 400명으로 7일부터 접수를 시작했으며 서류전형과 1차면접 및 인ㆍ 적성검사, 2차 면접 등의 절차를 거처 선발된다.
하나은행도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4일까지 올해 하반기 신입행원 접수를 한 결과 150명 모집에 1만2750명이 몰려 경쟁률 85대1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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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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