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현직교사인 Y(49·대전 중구)씨에게 ‘비리혐의’를 공개하겠다고 여러 번 으름장을 놔 200만원 가량을 뜯어낸 S(48·대구 동구)씨를 협박 등의 혐의로 붙잡아 불구속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은 S씨가 Y씨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등을 입수, S씨를 입건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