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억 재원마련...430세대 희망통장 지원..중기 지역발전 공헌 앞장
$pos="C";$title="한수원";$txt="지난달 월성원자력 누키봉사대의 가족봉사단이 경주시 서면 도리에 있는 다사랑 장애인 그룹홈에서 장애아동과 일반 아동들이 공동체 의식을 기르도록 하기 위한 통합생태체험캠프를 갖고 있다. ";$size="510,340,0";$no="20090727125121783144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국수력원자력(사장 김종신)은 비용절감과 임금반납 등을 통해 마련된 300억원으로 서민경제 살리기에 나섰다.
27일 한수원에 따르면 임직원들은 우선 임금 반납분으로 '푸른 하늘 푸른 꿈 통장'(가칭)을 만들어 실직 가정이나 생계가 곤란한 세대를 돕기로 했다.
이에 따라 한수원은 '1부서 1서민가정' 결연을 맺고 실직 가정 등 약 430여 세대에 6개월간 12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 가정은 관련 복지재단의 추천을 받아 선정할 계획이며, 매월 반납 임금을 결연대상자 희망통장에 자동 이체시키게 된다.
발전소 인근지역 주민에 대한 전기요금 보조사업도 확해, 하반기에만 약 5만 2000여 세대, 27억원을 지원하는 등 올해 총 53억원을 투입한다. 농ㆍ 수산물 판매시설 건립비를 지원하는 한편, 발전소 이웃에 지역특산품 코너를 운영하고 지역 농산물을 구입, 홍보기념품 등으로 쓰기로 했다.
또한 '원전건설 전문기술훈련원'의 입학정원을 총 590여명으로 확대, 이들을 협력업체에 취업토록 했다.잡 쉐어링을 위해 총 390여명의 청년인턴을 선발, 운영키로 했다. 올해부터 '기술직 여성직원의 채용쿼터(quota.할당)제'를 도입, 채용인원의 10% 이상은 여성을 의무적으로 뽑고 사무직의 여성직원 채용 쿼터는 30% 이상으로 하기로 했다. 장애인 채용쿼터제(2%)는 지속적으로 시행할 방침이다.
영세기업 및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서는 한수원과의 계약을 근거로 계약금의 80%까지 무담보 저리로 신용대출해주는 '전자발주론'을 2차 협력업체로까지 확대키로 했다. 총 30억원을 투입, '1사 1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지술지원 사업도 강화한다.
또 한수원의 고급 퇴직인력과 중소기업간 1대 1 매칭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돕기 위한 이른바 '테크노 닥터'제도를 대폭 확대키로 했다.
이외에 총 67억원을 들여 복지시설 지원은 물론 농어촌 지역의 무료 건강검진 활동 등을 확대시켜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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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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