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선진화위원회는 27일 쌀 관세화 조기이행 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위원회 내에 특별분과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위원회는 이날 제4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어업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특별분과위는 쌀전업농중앙회를 중심으로 국제 쌀 가격동향, 국내 쌀 산업에 미칠 영향 등을 검토하고 농어업인,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 바다 환경을 개선하고 수산자원 회복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외해양식을 확대하고 내만가두리어장의 30%를 외해로 이서하는 등 수산업 선진화 방안을 추진한다.

연근해어업도 경제성 조업 가능 수준인 약 7000여척을 감척하고 지난해 중단됐던 연안어선도 추가 감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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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역별 어업조정제도 도입해 어선어업의 갈등과 분쟁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해역별 어업조정위원회도 설치키로 했다.


보고서는 또 원양산업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해외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해외 식량자원 확보 등을 위한 사업에 투자하는 공공·민간 합동의 펀드를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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