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국내 기업들이 중국 공략 마케팅 모델로 배우 이태란을 주목하기 시작했다.
이태란 소속사측은 24일 "중국에서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가 방영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태란에게 중국진출을 노리는 국내 기업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이태란에게 중국 시장 진출 국내 기업들로부터 제과, 음료, 가전, 의류 등 광고 러브콜이 밀려들고 있는 상황이다.
광고 모델 에이전시측 한 관계자는 "중국에서 이태란의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는 만큼 중국 소비자들의 시선을 확실히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추후 이태란의 중국 진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시 마케팅 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보여 중국 시장에서의 이태란의 모델로서의 가치를 높이 사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