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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JV카드사 설립 임박..목표가↑<동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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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은 20일 하나금융지주의 SK텔레콤 합작 카드사 설립이 빠른 시일내 가시화될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3만4000원에서 4만2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배정현 애널리스트는 "SKT와 공동기업체(JV) 형태의 카드사 설립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성사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이라며 긍정적 전망을 내놨다. 배 애널리스트는 "합작 카드사 설립은 하나금융의 중장기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향후 지분율 및 SKT로부터의 현금 유입 여부 등도 예의주시해야할 것으로 판단했다.

배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의 2·4분기 순이익은 198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흑자전환을 예고했다. ▲유가증권 관련이익 확대 및 수수료 수입 증가로 인한 비이자이익의 증가 ▲판관비 축소▲대손비용의 감소 등이 흑자전환 주요 사유로 꼽혔다. 특히 1500억원에 이르는 태산LCD 관련 환입분이 대손비용을 대폭 감소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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