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탄한 증시, 외인 순매수..주말앞둔 결제수요 등으로 낙폭은 제한


원·달러 환율이 4거래일째 하락하고 있다. 주말을 앞두고 있는 만큼 1250원~1260원대 공방이 예상되는 분위기다.

17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3.7원 하락한 1262.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환율은 장초반 매도호가가 1262.0원이 나오자 바로 개장가를 찍었다. 환율은 장초반 매도세가 나오면서 1257.5원까지 저점을 기록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환율이 전 저점인 1257원을 1차 지지선으로 역내외 롱스탑이 추가로 나올 경우 1260원선 아래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JP모건이 뉴욕시장에서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이어감으로써 시장 심리가 다소 안정된데다 국내증시 역시 외국인이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는 양상이다.


이날 오전9시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2.33포인트 오른 1444.55를 기록하고 있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국내외 금융시장 안정으로 전일과 비슷한 양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며 "외국인 주식순매수 지속, 투신관련 달러 매도 가능성 등으로 레인지는 1240.0원~1270.0원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AD

오전9시12분 현재 7월만기 달러선물은 8.40원 내린 1258.10원을 기록중이다. 투자주체별로는 은행이 500계약, 기관개가 656계약 순매도하고 있으며 개인은 239계약, 기타법인은 447계약 순매수하고 있다.


같은 시각 엔·달러 환율은 93.85엔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247.2원으로 4거래일째 내리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