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사교육비 절감과 저소득층 자녀 위해 방학프로그램 마련

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여름방학기간 동안 지역내 초등학교 두 곳을 선정, 여름방학 교실을 운영한다.


대상 학교는 성북교육청과 사전 협의를 거처 선정된 돈암초등학교와 동신초등학교로 저소득층 자녀들의 사교육비 절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했다.

기간은 여름방학 중 4주 ~ 5주간 과목별 20~25명 내외로 3~6개 반을 편성, 운영되며,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해 매일 오후 2~3시까지 수업이 진행되도록 했다


이번에 운영되는 여름방학교실에서는 창의력과 학력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영어캠프 컴퓨터 댄스스포츠 토피어리 나무공작 아로마비누 만들기등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자기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여기에 흥미로운 과학체험, 문화체험 등을 가미,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돈암초등학교는 학습 인성지도와 학생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멘토제를 운영한다.


이는 소외계층의 학생(멘티)과 일반어린이들이(멘토) 만나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창의력 교육과 인성교육을 함으로써 어린이들의 건전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멘티 1인 당 2~3명의 멘토를 지정, 활동을 직·간접적으로 도와준다


정원의 50% 이내서 기초생활수급자가 희망할 경우 우선선발하며 아이들의 성장과 입맛을 고려한 중식을 제공할 예정이여 맞벌이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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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여름방학 기간중 초등학생들의 학습능력 신장과 저소득층 자녀들의 사교육비 절감에 보탬을 주기 위해 초등학교 12곳에서 여름방학 기간 중 영어캠프를 운영할 수 있도록 교육경비 보조금으로 연초에 8억원을 지원했다.


또 지역내 13개 주민자치센타는 어린이 한문교실, 논술교실 등 14개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지원과(☎920-3041)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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