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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한때 몸무게 100kg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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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그룹 부활의 멤버 김태원이 "몸무게가 100kg을 넘었던 적도 있다"고 말했다.

김태원은 12일 방송된 SBS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해 체중을 감량하려고 노력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92년 당시 내 체중은 100kg이 넘었었다"며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말했다. 그의 현재 몸무게는 59kg. 그는 "41kg의 체중을 감량했다"며 "다이어트 화신은 나"라고 밝게 웃었다.

한편 그는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죽기전에 해야할 101가지'에 출연 중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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