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거래일만에 순유입 전환한 국내주식형펀드가 이틀째 자금 유입세를 이어갔다.
28일 한국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170억원 순유입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로도 30억원이 들어와 전체주식형펀드는 200억원 순유입을 나타냈다.
채권형펀드와 혼합형펀드도 각각 2630억원, 60억원 순유입을 기록한 반면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8230억원 순유출로 엿새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한편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전일대비 1280억원 감소한 138조537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주식형펀드 설정액은 전일대비 1420억원 줄어든 83조6440억원을 나타낸 반면 해외주식형펀드 설정액은 전일대비 140억원 증가한 54조8930억원을 기록했다.
펀드별로는 국내주식형에서 칸서스자산운용의 '칸서스하베스트적립식증권투자신탁 1(주식)Class K'로 42억원이 들어와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었고, 해외주식형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KorChindia포커스7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C-i'에서 28억원이 유입돼 증가세가 가장 컸다.
반면 국내주식형에서 한국투신운용의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투자신탁1(주식)(A)'에서 42억원이, 해외주식형에서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의 '미래에셋맵스라틴인덱스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I'에서 23억원이 유출돼 설정액이 가장 많이 줄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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