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이 28일 오후 2시 전원합의체를 열고 삼성재판 두 번째 합의에 들어간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3일 첫 번째 합의를 열었으나 대법관들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아 선고 기일을 정하지 못했다.
합의에서 유·무죄 의견이 일치할 경우 선고 기일을 정하게 되지만, 추가로 한 두 차례 더 합의가 열릴 가능성도 있다.
이번 합의에는 이용훈 대법원장과 안대희 대법관을 제외한 대법관 11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 원장은 변호사 시절 에버랜드 측을 직접 변호했고, 안 대법관은 수사에 관여했기 때문에 형사소송법상 제척됐다.
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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