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가 상승마감했다. 특히 은행과 원유업종 상승이 유럽증시강세를 주도했다.

24일(현지시간) DJ 유로 STOXX50 주가시주는 전일대비 60.35포인트(2.67%) 상승한 2319.89로 마감했다. 영국 FTSE 100지수도 전장대비 137.76포인트(3.43%) 오른 4155.99를 기록했다.

프랑스 CAC 40지수는 전일비 94.23포인트(3.13%) 올라 3102.85를, 독일 DAX 30지수도 전장비 136.11포인트(3.00%) 상승한 4674.32를 나타냈다.

특히 세계경제가 살아날 조짐이 보이고 있다는 전망에 은행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도이체방크가 3.8%, BNP파리바가 4.8%, 바클레이즈가 8.6%씩 각각 상승했다. 크레디트스위스 또한 UBS와 BNP파리바가 투자의견을 각각 매도에서 중립으로 시장수익률 하회에서 중립으로 상향조정함에 따라 0.7% 올랐다.

원유업종도 상승했다. 뉴욕유가가 배럴당 51달러를 넘어섬에 따라 원유 메이저업체인 로열더치셸과 토털이 각각 5.5%와 4.8% 올랐다. 이탈리아 기업인 ENI 또한 분기 순익이 42% 감소를 기록해 기존 애널리스트들의 예측치를 상회함에 따라 5.5% 상승했다.

유럽 애널리스트들은 기업실적 발표가 뚜렷한 악재를 보이지 않음에 따라 증시상승을 견인했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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