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큰 소 비육사료의 경우 1포대(25Kg) 가 1만2295원에서 1만1920원으로 약 3%가량 인하된다.
농협관계자는 "최근 환율이 다소 안정됐지만 여전히 변동성이 커 가격 인하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축산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료가격을 과감히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환율 추이를 지켜보면서 인하요인이 발생할 때마다 즉시 가격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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