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이상 변호사 보유 대형로펌 자리매김
법무법인 충정과 한승이 합병해 '충정'이란 이름으로 새출발을 선언했다.
충정과 한승은 15일 충정 대회의실에서 합병 조인식을 갖고, 공식 합병을 발표했다.
충정은 이에 따라 국내 변호사 105명을 비롯해 미국ㆍ독일ㆍ캐나다ㆍ중국 등 외국변호사와 변리사ㆍ공인회계사ㆍ세무사ㆍ관세사ㆍ 등을 보유한 대형 로펌으로 거듭나게 됐다.
충정은 김진환ㆍ목근수ㆍ박상일 변호사가, 한승에서는 이우근ㆍ노재관 변호사가 각각 충정의 대표변호사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충정은 판ㆍ검사 출신 변호사들이 많은 한승의 탁월한 송무 역량과 충정의 외국계 기업고객을 기반으로 한 국제거래, 금융분야의 우수한 역량이 결합해 여러 전문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기홍 한승 대표변호사는 "충정과는 전문 분야가 겹치지 않아 양 로펌의 기존 고객 서비스 제공에 갈등이 없다"며 "그 동안 서로 쌓아 온 역량과 명성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상일 충정 대표변호사도 "송무ㆍ분쟁조정 분야 업계 최고의 변호사들로 구성된 한승과의 합병을 통해 서비스의 질적 성장, 국제경험, 전문성을 기반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로펌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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