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반정부 시위대와 시민 사이의 충돌로 2명이 숨졌다.
13일 태국 언론과 정부 등에 따르면 이날 탁신 친나왓 전 총리를 지지하는 단체인 '독재저항 민주주의 연합전선(UDD)' 측의 시위대가 태국 군경을 피해 달아나다 시민과 충돌을 빚어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시위대는 시민 측에 총격을 가했으며 사망자 이외에도 다수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 탁신 전 총리는 미국 케이블TV인 CNN과의 인터뷰에서 "태국군의 시위 진압 과정에서 다수가 숨졌으나 정부가 은폐하고 있다"며 "정부가 국민에게 거짓을 말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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