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이상 공공사업, 1만㎡이상 민간공사 대상 7일까지
이에 따라 대전시는 7일까지 대전지역에서 시행 중인 70억원 이상의 공공사업과 1만㎡이상의 민간공사를 대상으로 원도급, 하도급, 지역장비 및 자재사용현황을 조사할 계획이다.
조사대상기관은 도시개발공사, 대전시교육청,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한국수자원공사 시 주택정책과, 상수도사업본부, 건설관리본부, 자치구 등 16곳이다.
대전시는 지역업체의 지역업체 하도급률을 지난해 44%에서 올해 5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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