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이동평균선이 60일선을 뚫고 올라서는 중기 골든크로스가 30일 발생, 추가 상승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9시12분 코스피지수는 0.22% 상승한 1240.29포인트를 기록중이다. 현재 20일선과 60일선은 각각 1145.38포인트와 1144.87포인트. 앞서 지난주말 20일선과 60일선은 각각 1134.31포인트와 1142.94포인트에 놓여있었다.
김성주 대우증권 투자분석팀장은 "기술적 분석에서 골든크로스는 통상 매수 신호로 해석된다"고 밝혔다. 김 팀장은 "다만 골든크로스 발생 전후 조정받는 경우도 있다"며 "단기트레이딩 관점에서 추격 매수보다는 한 템포 늦추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달 코스피 지수가 원화기준 16% 상승했지만 달러 표시로 할 경우엔 98년11월 이후 최대의 상승폭(34%)까지 급등한 데 따른 차익실현성 매물이 쏟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여기에 내달 ELS 만기 부담과 지수 1300대에 쌓인 매물대가 부담스럽다는 지적이다.
20일선과 60일선간 골든크로스는 작년 12월30일 발생한 바 있다.
이경탑 기자 hang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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