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전경련, 사회공헌임원협의회 발족..올해 69억 지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조석래)는 19일 서울 태평로2가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사회공헌임원협의회'를 발족하고 2009년도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삼성, 현대기아차, LG, SK 등 12개사의 사회공헌담당 임원으로 구성됐다.



협의회는 앞으로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경제계 공동사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된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에서 경제위기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계속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전경련은 21개 회원사가 지정기탁한 예산 69억원을 활용해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교육 인프라 지원사업, 보육시설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엄치성 전경련 사회협력본부장은 "사회공헌임원협의회는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상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각 그룹의 임원들로 구성된 협의체라는 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수천명 중국팬들 "우우우∼"…손흥민, '3대0' 손가락 반격 "방문증 대신 주차위반 스티커 붙였다"…입주민이 경비원 폭행 전치 4주 축구판에 들어온 아이돌 문화…손흥민·이강인 팬들 자리 찜 논란

    #국내이슈

  • "내 간 같이 쓸래?"…아픈 5살 제자 위해 간 떼어 준 美 선생님 "정은아, 오물풍선 그만 날려"…춤추며 北 조롱한 방글라 남성들 머스크 끌어안던 악동 유튜버, 유럽서 '금배지' 달았다

    #해외이슈

  • [포토] 시원하게 나누는 '情' [포토] 조국혁신당 창당 100일 기념식 [포토] '더위엔 역시 나무 그늘이지'

    #포토PICK

  • 탄소 배출 없는 현대 수소트럭, 1000만㎞ 달렸다 경차 모닝도 GT라인 추가…연식변경 출시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CAR라이프

  • [뉴스속 그곳]세계문화유산 등재 노리는 日 '사도광산'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