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취업에 필요한 능력을 평가하는 '대학생 '직업기초능력 진단평가'가 이르면 10월부터 시범 운영된다.

5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대학생 직업기초능력 진단 평가문항을 2007년부터 개발하기 시작해 현재 대인관계 분야가 개발돼 대학생들에게 시범 서비스 중이라고 밝혔다.

나머지 ▲의사소통 ▲정보 기술의 처리 및 활용 ▲종합적 사고 ▲글로벌 역량 ▲자기관리 등 5개 영역의 문항개발이 완료되면 대학·대학생·기업이 스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대학생 직업기초능력 진단평가란 회사생활에 필요한 지식과 태도를 평가하는 것이다.

대학이 기업이 요구하는 것과 동떨어진 능력을 가르쳐왔다는 지적때문에 교과부가 산업계와 협력해 문항을 개발하고 있다.

교과부는 오는 9월까지 문항개발을 완료한다는 계획이어서 이르면 10월에는 진단평가를 시범실시 할 수 있다.

그러나 교과부는 "대학생 직업기초능력 진단평가는 의무적인 평가가 아니어서 제도화 방안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며 "활용여부는 대학과 학생 기업이 스스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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