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C-1000'은 2007년 바텍과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개발한 'FPD(Flat Panel Detector, 예전의 엑스레이 필름 역할을 하는 디지털 부품)를 채용한 900만 화소급 인체촬영용 디지털 엑스레이 영상진단 장비이다.
이번 공급계약은 OEM(주문자상표부착) 방식이며, 이를 통해 바텍은 핵심부품(FPD)과 완제품(DRC-1000)까지 2가지 형태의 제품을 모두 해외 판매하게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