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는 23일 현대차에 대해 환손실 등으로 지난해 실적이 기대 이하로 나타났다며 주가하방 위험(downside risk)이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4만6000원은 유지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보고서에서 "올해 1분기 생산량과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는 한편 환율 약화에도 해외 수출에 있어 저조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주요 위험 요소로는 ▲경기하강, ▲계열사들의 현금지원요청, ▲환율 등락 등을 꼽았다.

골드만삭스는 기아차에 대해서도 제품구성의 악화와 해외마케팅 비용 증가로 지난해 실망스러운 실적을 냈다고 분석했다.

이어 "1분기 이후 기아차는 추세적 쇠퇴국면에 접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투자의견 매도와 목표가 5600원은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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