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자동차 업체 포르쉐가 스웨덴 트럭제조 회사 스카니아를 39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인수 제안은 스웨덴 국내법상 의무적 인수규정에 의한 것으로 포르쉐가 스카니아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통신은 전했다.

포르쉐는 이 달 들어 스카니아의 최대 주주로 있는 폴크스바겐의 지분을 50% 이상 확보, 스카니아에 대한 간접 지배를 강화했다.

포르쉐는 그러나 성명을 통해 “인수 제안은 자발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려 한다”며 “스카니아의 주식에 관심이 없을 뿐 아니라 스카니아의 미래 경영권에 대한 어떠한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강미현 기자 grob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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