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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닷, 집 팔고 잠적…이웃 주민 “밤에 짐 빼놓더라”

최종수정 2018.12.12 10:55 기사입력 2018.12.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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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래퍼 마이크로닷이 자취를 감췄다고 알려졌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부모 사기 의혹으로 도마 위에 오른 연예인들의 소식이 방송됐다. 그 중 논란의 시작이 됐던 마이크로닷의 행적을 다루며 “행방이 묘연하다”고 전했다.
마이크로닷, 집 팔고 잠적…이웃 주민 “밤에 짐 빼놓더라”


동네 이웃 주민들은 ‘한밤’과의 인터뷰에서 “이사 간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밤에 짐을 빼놓더라. 자전거는 그대로 뒀다”라고 밝혔다. 부동산 관계자 역시 “그 집 나갔다. 얼마 전에 계약되서 주인이 바뀌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앞서 그는 부모 빚 폭로에 휘말리자 “사실무근”이라면서 “명예훼손으로 법적 대응하겠다”고 부모 사기설에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후 논란이 더 커지자 마이크로닷은 “늦었지만 피해를 입으셨다고 말씀하신 분들을 직접 만나 말씀을 듣겠다.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다.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그러나 마이크로닷은 별다른 후속 조치 없이 행방을 감춘 상태. 마이크로닷 형 산체스 역시 앨범 발매를 미루고 행적을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0일 방송된 MBC ‘섹션 TV 연예통신’의 제작진이 마이크로닷 부모가 거주하는 뉴질랜드를 찾아갔으나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게다가 사기 피해를 입증할 증거 역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더욱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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