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마이크로닷 측이 '부모님 사기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사진=마이크로닷 SNS 캡처

래퍼 마이크로닷 측이 이른바 '부모님 사기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9일 뉴스컬처에 따르면 마이크로닷 측 관계자는 "사실 확인을 했는데 사실무근이다. 명예 훼손으로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마이크로닷의 부모님이 과거 충북 제천에서 뉴질랜드로 떠났을 당시 사기를 저질렀다는 내용의 글이 확산됐다.

한편 마이크로닷은 지난 2006년 그룹 올 블랙 싱글 앨범 'Chapter(챕터) 1'로 데뷔했다. 그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 출연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facebook twitter share

• 카카오톡 카카오톡
• 네이버블로그 네이버블로그
• 주소복사 이미지 주소복사

스크랩 댓글0

TODAY 주요뉴스 음식점 10억 날린 뒤…'직접 배달' 정준하 근... 마스크영역

• 함소원 딸 향해 "이렇게 안 귀엽기도 힘든데…"
• "안 맞으면 입양아 바꾸던지…" 文 발언에 '시끌'
• 승객 있는데 남자 둘이서…전철 성관계 영상에 '발칵'
• 간식거리 넘쳐나도 유독 이것만…"1초에 8개씩 팔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