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이르면 5,6일 중 수출과 수입을 합한 무역액이 1조달러를 넘어선다.


1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11월까지 무역액이 9876억 달러를 찍어 1조달러 달성에 124억달러를를남겨놨다. 일평균 무역액이 20억달러 안팎이어서 1조달러 달성은 5,6일 중에 이뤄질 전망이다.이로써 우리나라는 세계 9번째로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하게 된다.

1964년 연간 수출 1억달러를 달성한 이후 47년사이에 수출은 약 4300배, 무역액은 약 1900배 늘어난 규모다. 우리보다 인구 10배, 면적 185배에 이르는 중남미 35개 나라의 교역(交易) 액수를 모두 합한 것과 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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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무역1조달러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11월 30일에 했던 무역의날 기념식 일정을 바꿔 오는 12월 12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치르기로 했다.

한편, 11월 중 수출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8% 증가한 470억 달러, 수입은 11.3% 늘어난 431억 달러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따른 11월 무역흑자는 39억 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한자릿수(9.3%)로 떨어졌던 수출 증가율이 두자릿수를 회복하고 수입 증가율은 16.4%에서 11.3%로 축소되면서 흑자 규모가 두자릿수를 유지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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