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문화예술회관은 우수작품 초청 기획공연으로 ‘늘근도둑이야기’를 14일 오후 7시30분 소극장 무대에 올린다.
스테디셀러 연극 ‘늘근도둑이야기’는 대통령 취임 특사로 풀려난 두 늙은 도둑이 ‘높으신 그 분’의 미술관에서 금고를 털다 실패한 이야기로, 유쾌한 현시대 풍자와 배우들의 입담으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국가대표 시사 코미디 연극이다.
이번 공연에는 박철민과 노진원, 신 개성파 이호연 세 배우가 출연, 열연을 펼친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