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 2년 연속 ‘경기북부 ESG 선도대학’ 선정…실무형 인재 양성 ‘박차’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주관, 2026년 운영기관 최종 선정
실무형 ESG 전문인력 30명 양성·전방위 지원 체계 구축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원장 남양호)이 주관하는 '2026년 경기북부 ESG 선도대학'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며, 지난해에 이어 2개년 연속 경기 북부권역의 ESG 경영 확산을 이끄는 핵심 거점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이번 선정은 신한대학교가 지난 한 해 동안 수행한 ESG 선도대학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와 더불어, 대학 특유의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시한 '실무 중심의 완성도 높은 사업 계획'이 높게 평가받은 결과다.
'ESG 공시 의무화' 생존 전략 직면… 현장은 전문 인력 갈증
최근 우리 사회는 기후 위기와 인구구조 변화, 디지털 전환이라는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특히 2026년 이후 상장기업의 ESG 공시 의무화가 단계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ESG는 이제 기업의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산업 현장의 실정은 여전히 녹록지 않다. 통계에 따르면 기업의 80% 이상이 ESG 경영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실무를 이끌 전문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경기 북부 지역 기업들은 인프라와 인력 확보 측면에서 더욱 큰 벽에 부딪히고 있다.
신한대, '실무형 인재 30인' 양성으로 현장 난제 정면 돌파
신한대학교는 이러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인식 제고를 넘어 실질적인 경영 변화를 끌어낼 '실무형 ESG 전문인력 30명' 양성을 올해 사업의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경기북부 ESG 선도대학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권오근 대외협력처장이 사업총괄(PM)을, 이나경 ESG추진팀장이 과정운영(PL)을 맡아 사업의 연속성과 완성도를 더했다. 전년도 운영 노하우를 고스란히 녹여낸 두 핵심 주역의 진두지휘 아래, 올해는 더욱 정교해진 맞춤형 커리큘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이론학습과 함께 ESG 보고서 작성 실습, 기업 맞춤형 ESG 진단, 전문 자격증 취득 연계 등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Mini-MBA' 수준의 집중 커리큘럼(24차시, 120시간)으로 구성된다.
2026년 수강생 모집 진행 중…5월 28일까지 접수
신한대학교는 현재 2026년 ESG선도대학 수강생 모집이 진행 중이다.
모집 기간은 2026년 4월 29일부터 5월 28일 17시까지이며, 교육은 6월 1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운영된다.
신한대학교는 교육 종료 후에도 수료생 동문회 결성 및 지속적인 네트워크 관리를 통해 경기 북부 지역의 ESG 생태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또한, 대학 내 '사회적경제전공' 석사 과정 연동 및 장학 혜택 연계 등을 통해 인재 양성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계획이다.
강성종 신한대학교 총장은 "지난해의 성공 경험을 계승하여 올해는 더욱 안정적이고 고도화된 지원 체계를 선보일 것"이라며, "신한대학교가 경기 북부 기업들이 ESG 경영의 파고를 넘을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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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사업을 주최하는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도내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과 투자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공공과 민간의 가교 역할을 통해 도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사회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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