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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은퇴 없는 '초고령 노동 사회'의 그림자
은퇴 없는 한국, 고령층의 고단한 현실
'OECD 1위' 한국 노인, 가장 늦게까지 일한다
한국의 65세 이상 고용률은 37.3%로, OECD 평균 13.6%를 훨씬 웃돌며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일하는 즐거움'보다는 '생존을 위한 몸부림'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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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근로' 내몰리는 노인들
한국 고령층이 희망하는 근로 연령은 평균 73.4세에 달합니다.
이들이 일을 계속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생활비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54.4%)'였습니다. '일하는 즐거움(36.1%)'은 그 다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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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없이 부족한 공적연금, 66만원의 현실
2024년 기준 국민연금 평균 수령액은 약 66만원에 불과합니다.
이는 1인 가구 월 최저생계비(134만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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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긴 '소득 공백' 보릿고개
법적 정년은 60세이지만, 주된 일자리에서의 평균 퇴직 연령은 52.9세입니다.
반면 국민연금은 63~65세부터 수령이 가능해, 퇴직 후 연금을 받기까지 최소 10년 이상의 소득 공백기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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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 시대, 고령층 노동력 활용이 해법
한국 고령층은 연금이 있어도 일을 해야 하고, 연금이 나올 때까지 기다리기 위해서라도 일을 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인구 감소로 인한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도 고령층 노동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