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부산본점, 빼빼로데이·수능 특수에 향수 매출 30%↑

'프라다 뷰티' 오픈, '바이레도', '크리드' 등 연말 분위기 물씬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는 빼빼로데이와 수능 시즌이 맞물린 11월 들어 향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실제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매출 집계 자료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향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하며, 본격적인 연말 선물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매출 상승은 기념일·수능 등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적 특수성과 함께, 향기를 통해 감정을 표현하는 소비 트렌드의 확산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에는 단순한 제품 선물보다 개인의 취향과 감성을 반영할 수 있는 향수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세대를 불문하고 '자기표현'과 '감정 전달'의 수단으로 향수를 선택하는 경향이 커지면서, 향수는 더 이상 특별한 날에만 사용하는 아이템이 아닌 일상 속 기프트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같은 추세를 반영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는 최근 '프라다 뷰티(PRADA BEAUTY)' 매장이 새롭게 문을 열며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프라다 뷰티는 25년 연말 시즌을 맞아 준비한 '홀리데이 패러독스 오 드 퍼퓸 세트'를 선보이며 향수 시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프라다 뷰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제공

프라다 뷰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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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프트 세트는 프라다의 패션 아이코닉 모티브인 '곰보(Rombo)' 패턴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며, 향수본품과 미니어처를 함께 담아 실용성과 소장가치를 모두 갖춘 구성으로 선물 수요를 적극 공략한다.


'바이레도'에서는 연말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하며 고객몰이에 나선다. 'NEW 발 다 프리크 앱솔뤼 드 퍼퓸','NEW 로즈 오브 노 맨즈 랜드' 등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향수 컬렉션을 강화했다. '크리드' 역시 '핸드&보디워시, 보디로션' 신규 라인업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향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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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황정기 잡화팀장은 "11월은 빼빼로데이, 수능, 연말 등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시즌으로 향수 매출이 두드러지게 증가한다"며 "특히 최근에는 향수로 마음을 전하는 소비문화가 확산하고 있어, 다양한 럭셔리 뷰티 브랜드에서 특별한 홀리데이 에디션을 선보이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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