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농심·농심켈로그, '세계 식량의 날' 맞아 결식아동 식품 지원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총 6000인분, 초록우산 통해 아동복지기관에 기부

농심은 농심켈로그와 함께 유엔식량농업기구가 지정한 세계 식량의 날(10월 16일)을 맞아 결식아동들에게 식품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달식 사진 왼쪽부터 농심켈로그 대외협력팀 김희연 부장, 초록우산 나눔사업4팀 김전훈 팀장, 농심 ESG경영팀 정덕봉 팀장 등은 14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에서 농심, 농심켈로그, 초록우산의 ’세계 식량의 날 기념 식품 전달식에 참석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심 제공.

전달식 사진 왼쪽부터 농심켈로그 대외협력팀 김희연 부장, 초록우산 나눔사업4팀 김전훈 팀장, 농심 ESG경영팀 정덕봉 팀장 등은 14일 서울 중구 초록우산에서 농심, 농심켈로그, 초록우산의 ’세계 식량의 날 기념 식품 전달식에 참석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심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2020년부터 기부를 매년 이어오며 올해로 6년 차를 맞았다. 양사는 14일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전달식을 갖고, 지난해보다 기부 수량을 20% 늘린 6000인분 상당의 스낵과 시리얼을 기부했다. 기부한 물품은 전국 아동복지기관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2025년 세계 식량의 날 주제인 '더 나은 식량과 미래를 향한 동행'에 기여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라며, "어려운 환경에 놓인 우리 어린이들이 역경을 딛고 미래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사는 전달식에 이어 공동 임직원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임직원 30명은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할 식품 키트를 직접 포장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