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2회 오후 8시 50분 출발
진에어 는 중국 구이린에 신규 취항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구이린 노선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출발하며, 내달 22일부터 11월 29일까지 운항한다. 출발 편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오후 8시 50분에 출발해 구이린 공항에 오후 11시 50분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현지에서 오전 1시 25분에 출발해 인천공항에 오전 6시에 도착한다.
진에어는 최근 회복되고 있는 중국 여행 시장에 발맞춰 대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신규 여행지를 개설했다. 계수나무가 많아 '계림'이란 뜻을 갖게 된 구이린은 중국 화폐에 등장할 만큼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유명하다. 구이린에서 양숴까지 약 80km에 이르는 이강 유람은 구이린 여행의 핵심으로 손꼽힌다.
또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양숴',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량장쓰후', 세계 카르스트 예술의 보고라 불리는 '은자암 동굴', 계단식 논과 온천 등으로 유명한 '룽성' 등 다채로운 관광 자원을 갖추고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현지에서 가을을 구이린 여행의 최적기로 꼽는다"며 "진에어의 편리하고 안전한 항공 서비스를 통해 아름다운 자연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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