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까지 종합대책상황실 가동
8개 분야 14개 중점과제 중심

세종시, 안전·따뜻한 명절 위한 '추석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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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민과 귀성객 모두 안전하고 따뜻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내달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이 추진된다.


24일 세종시에 따르는 8개 대책반으로 종합대책상황실을 구성·운영하고 ▲민생 안정 ▲의료·감염 ▲소방 안전 ▲도로·교통 ▲생활환경 등 8개 분야, 14개 중점과제를 시행할 예정이다.

우선,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바가지요금, 가격표시제·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등 물가 합동 지도 점검에 나선다. 명절 기간 좋은 가격에 질 좋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 행사도 진행된다.


세종전통시장은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국내산 농·축·수산물 구매 금액의 최대 30%, 1인 2만 원까지 온누리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싱싱장터 4곳에서는 3일부터 5일까지 추석맞이 특판행사를 연다.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위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은 무료로 개방하고 9일까지 조치원읍 전통시장 주정차 단속은 기존 20분에서 2시간 이내로 확대 허용된다. 사회적 배려 대상 지원도 강화한다. 저소득 한부모가족에게는 가구당 10만 원의 명절 지원금을 지급하고 저소득 가구에는 가구당 5만 원을 지급한다.


독립 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1인당 20만 원의 명절 위문금도 지원할 예정이다. 취약 장애인과 노인을 대상으로는 명절 연휴 전후 응급안전 안심 서비스 모니터링 등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의료·감염 분야 대책은 시민들의 응급 상황에 대비한 응급진료 상황실 운영,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약국 운영 현황 점검 등이 포함됐다. 비상 진료 대책상황실을 통해 세종 충남대학교병원의 진료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감염병 집단 발생에 대비해 비상 방역대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명절 기간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교통상황실을 운영, 실시간 대응하고 시내버스는 전 노선 주말·공휴일 수준으로 운행, 마을 택시·두루타 투입으로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시는 소방 화재 특별 경계근무, 재난 안전상황실 24시간 운영, 산불 특별대책, 가축전염병 방역 대책 추진 등으로 가을철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에도 선제 대응, 쓰레기 민원처리 상황반 및 기동처리반 운영, 환경시설, 다중이용시설, 가스·전기시설 안전 점검을 통해 생활 불편과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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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공원 장례식장·봉안당·자연장, 공설묘지·봉안당은 정상 운영되며 화장장은 연휴 기간 축소 운영된다. 연휴 기간 유용한 생활정보와 긴급연락처는 시청 누리집에 통합 게시해 안내할 예정이다.


충청취재본부 김기완 기자 bbkim99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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