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17일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20,500 전일대비 5,500 등락률 -2.43% 거래량 22,161,975 전일가 226,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 AI 세탁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와 英피카딜리 광장에 “AI가 야근하면 메모리도 밤샌다”…삼성전자·SK하이닉스 웃는 이유[주末머니] '삼전·하닉' 반도체株 활황…다음 주목할 주식은?[주末머니] 의 주가가 최근 상승에도 추가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봤다. 인공지능(AI) 메모리 수요 기반 확대의 직접적 수혜가 예상되면서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9월부터 서버와 모바일 중심으로 예상을 크게 상회하는 D램, 낸드 수요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일반 서버의 경우 2018년 클라우드 투자 후 2023년 교체 수요가 도래했으나, AI 서버 중심으로 집중 투자되면서 교체가 7년째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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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한 모바일의 경우 하반기 신제품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전작 대비 메모리 채용량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eSSD 수요도 동시에 개선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HDD 가격이 상승하면서 SSD와 가격 차이가 축소되며 서버 고객사들은 신뢰성 높은 eSSD 주문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메모리 가격 인상을 예상했다. 그는 "외신에 따르면 마이크론, 웨스턴디지털, 샌디스크 등은 주요 고객사들의 수요 예측을 통해 향후 제품별 메모리 가격을 10~30% 인상할 것으로 전해졌다"면서 "일반 서버의 본격적인 교체 수요 도래로 범용 메모리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고, 교체 수요는 내년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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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향후 삼성전자 주가는 호재에 민감한 주가 영역에 진입할 전망"이라고 진단했다. ▲1c D램 기반의 HBM4생산성 확보로 2026년 엔비디아 HBM 공급 점유율 확대가 예상 ▲풍부한 범용 메모리 생산 능력구축을 기반으로 HBM 중심에서 LPDDR5X, GDDR7 등 AI 메모리 수요 기반 확대의 직접적 수혜가 예상 ▲4nm 파운드리 생산 수율의 안정적 궤도 진입으로 향후 가동률 개선을 통한 파운드리 수익성 개선 기대 등을 이유로 꼽았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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