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 회장, 한미정상회담 경제사절단 동행…K컬처·푸드 논의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참석
美 기업인들과 대화
CJ, 美서 7개 사업 전개…약 8조원 투자
이재현 CJ CJ close 증권정보 001040 KOSPI 현재가 224,5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1.32% 거래량 70,345 전일가 227,5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CJ올리브영, 체험형 K뷰티 공간 '광장마켓점' 오픈…외국인 공략 나선다 CJ온스타일, 상반기 최대 쇼핑행사 '컴온스타일' 개최…"최대 50% 할인" 오늘 산 옷 오늘 입는다…CJ온스타일, '오늘도착' 물동량 252%↑ 그룹 회장이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했다. CJ는 1978년 LA 사무소 개설 이후 약 8조원을 투자해 7개 사업 부문을 전개하며 미국을 글로벌 핵심 거점으로 삼고 있다.
26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25일(현지시간) 한미 정부 관계자와 기업인이 모인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했다. 이어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리셉션에 참석한 이 회장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환담했으며 찰스 리브킨 모션 픽처(MPA) CEO 등도 만났다.
이 회장이 대통령 해외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것은 2023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 회장은 최근 K컬처 확산 속에 미국 기업인들과 K팝, K푸드 등을 주제로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CJ그룹은 미국에서 식품·BIO·대한통운·푸드빌·ENM·CGV·프레시웨이 등 7개 사업을 운영 중이며, 현지 직원은 약 1만2000명이다.
현재 미국에 추가로 8억3200만달러(약 1조1500억원)의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식품 분야에서는 CJ제일제당의 냉동식품 자회사인 슈완스가 사우스다코타주에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공장을 짓고 있다. 투자 금액은 5억5000만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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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류 분야에서는 CJ대한통운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협업해 일리노이주에 상온 창고를 세우고 2억2800만달러를 투자해 시카고·뉴욕에 물류센터를 건설 중이다. CJ푸드빌은 700만달러를 투자해 연내 조지아주에 9만㎡ 규모의 빵 생산공장을 건립하고 뚜레쥬르 점포를 늘릴 계획이다. CJ올리브영은 내년 중 미국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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