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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복지재단, 전국 어린이집 원장 대상 특강 'C&I DAY'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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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프라와 보육사업 노하우 활용
2022년부터 6회 개최, 1만3000명 참여
평소 접하기 어려운 배움과 힐링 시간 제공

삼성복지재단은 전국 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C&I(Culture & Insight) DAY' 특강을 다음 달 29~30일 경북 영덕 삼성인력개발원 명상센터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삼성복지재단이 전국 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여는 'C&I DAY' 특강 홍보 배너. 사진=삼성복지재단 제공

삼성복지재단이 전국 어린이집 원장들을 대상으로 여는 'C&I DAY' 특강 홍보 배너. 사진=삼성복지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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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강은 전국 어린이집 원장들을 격려하고 휴식과 성찰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삶의 변화를 가져오는 명상과 마음근력'을 주제로 열린다. 뇌과학을 기반으로 한 명상체험, 마음근력 분야에서 저명한 명사들의 강연, 공감토크 등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강연에선, 김주환 연세대 교수가 '마음근력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마음근력의 의미와 현대인에게 마음근력이 왜 필요한지, 명상이 어떻게 마음근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지를 뇌과학을 기반으로 소개한다. 또 '명상,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 명상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몸과 마음건강과 행복을 위한 일상적 훈련으로서의 명상에 대해 알린다. 이후 '마음근력을 위한 명상하기' 실습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인 채정호 교수는 '행복한 삶은 어떻게 얻을 수 있고, 명상이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의학 측면에서 행복한 삶을 위해 몸과 마음을 챙기는 법, 명상의 효과에 대해 강연한다. 특히 현장 참가자들은 최고 수준의 명상교육 환경을 자랑하는 삼성인력개발원 명상센터에서 소매틱 움직임 전문가 김지민 오스모브 대표와 '움직임 명상'의 특별한 체험도 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별빛 감상, 족욕정원 체험 등 명상센터 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신청은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이벤터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다음 달 29일 특강 당일에는 유튜브 '삼성e-보수교육캠퍼스' 채널에서도 누구나 실시간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복지재단은 삼성의 교육·문화 인프라를 활용한 장소에서 시의성 높은 주제의 명사강연과 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강은 2022년부터 매년 2회 열리고 있다. 현재까지 1만300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부터는 '보육 지원 프로그램'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보육 지원 프로그램은 삼성어린이집만이 아닌 전국의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유아의 정서·행동 문제 예방, 마음 건강, 다양성 존중 등 시의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차세대 보육사업의 모델을 선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구체적인 사업으론 아동행동전문가 양성 및 파견, 영유아 발달지원 플랫폼 구축, 유아 마음성장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삼성 다양성 존중 프로그램 대외 보급, 전국 어린이집 원장 특강 개최 등이 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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