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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상제 적용 '원종 휴먼빌 클라츠' 29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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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 적용, 59㎡ 5억원대
유주택자도 특별공급 신청 가능

일신건영은 경기도 부천시 원종지구에 공급하는 '원종 휴먼빌 클라츠'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1순위 청약은 29일에 진행된다.


분상제 적용 '원종 휴먼빌 클라츠' 29일 1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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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 휴먼빌 클라츠는 지하 2~지상 15층 4개 동, 전용 46~59㎡, 총 255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청년이나 신혼부부 등이 선호하는 소형 평형 위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46㎡ 54가구 △47㎡ 40가구 △59㎡A 51가구 △59㎡B 68가구 △59㎡C 42가구다.

청약 일정은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일은 5월 9일이며,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원종 휴먼빌 클라츠는 부천 최초 특별공급 혼인 및 출산 특례 적용 단지로, 유주택자도 특별공급 신청이 가능하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수도권(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며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지역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세대주·세대원 누구나 청약 가능하다. 지역별 최소 예치 금액으로 모든 타입에 청약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원종 휴먼빌 클라츠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다. 분양가는 전용 46·47㎡ 기준 4억원대, 59㎡는 5억원대로 공급된다. 분양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원종 휴먼빌 클라츠'는 공급이 부족한 부천시에서 보기 드문 신규 민간 분양 단지로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췄다. 전용 46㎡의 경우 폭 3.7m의 넓은 거실을, 47㎡은 침실을 3개로 구성했다. 주방, 침실까지 짜임새 있는 동선으로 구성돼 소형 면적의 한계를 극복했다. 59㎡는 총 3개의 침실과 2개의 욕실, 드레스룸, 팬트리 등 중형 아파트 못지 않은 공간으로 구성됐다.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현관-복도 팬트리, 주방 팬트리 등 최대 3개까지 팬트리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분상제 적용 '원종 휴먼빌 클라츠' 29일 1순위 청약 원본보기 아이콘

입주민을 위한 프리미엄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피트니스부터 날씨에 상관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실내 골프클럽, 스크린골프, 탁구장, 스터디룸, 북카페, 야외 라운지 등도 조성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 가구 배치와 넓은 동간 거리 확보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원종지구는 서울에서 약 650m 떨어져 있어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차량으로 마곡지구까지 10분대, 여의도(YDB)까지 20분대, 종로(CBD)까지 30분대면 이동 가능하다. 대중교통으로는 인근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에서 버스로 1정거장이면 5호선 화곡역에 도착한다. 서해선 원종역 이용 시 지하철 1정거장이면 김포공항역에서 5·9호선,공항철도, 김포골드라인으로 환승 가능하다.


서해선 원종역은 대장홍대선(계획)과 연결될 예정으로, 향후 더블 역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전망이다. 대장신도시-원종역-홍대입구를 연결하는 해당 노선은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개통되면 홍대까지 이동시간은 20분대로 단축된다.


단지 바로 앞에 원일초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반경 800m 내 덕산중, 원종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는 공원(계획)과 연접해 있고, 약 12만㎡로 확장 중인 오정대공원(25년 완공 계획)도 도보로 누릴 수 있어 주거 쾌적성까지 갖췄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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