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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기후위기 시대 '농업재해 보상'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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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이 유지돼야 지방소멸 막아"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전 대표는 25일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해 K농업강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전 대표가 24일 전북 새만금33센터를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전 대표가 24일 전북 새만금33센터를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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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표는 이날 농업강국 정책발표문을 통해 "기후변화로 농업재해가 빈번해졌다"며 "농가인구는 줄고 생산비는 급등했으며, 수급 불안까지 겹치며 농업의 지속 가능성이 흔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농민이 살아야 농업이 살고 농촌이 유지돼야 지방소멸을 막을 수 있다"며 "농업은 단순한 일차 산업을 넘어 대한민국 균형발전과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국가 전략 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농업강국 전략으로 ▲농업재해 보상 현실화 및 생산비 부담 절감 ▲스마트 농업 확산 ▲농업인의 노후 보장 ▲농정예산 확대 및 선진국형 농가소득 안전망 구축 ▲쌀의 적정가격 보장 등을 약속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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