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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미술관 독자 브랜드 구축 위한 밑그림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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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충남미술관 브랜드 개발 용역 보고회...2027년 개관

충남도가 "충남미술관 브랜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개관에 대비한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충남도 제공

충남도가 "충남미술관 브랜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개관에 대비한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충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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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오는 2027년 7월 개관을 목표로 건립 중인 충남미술관의 외관, 비전, 특성 등을 상징화하고 독자적인 브랜드 구축을 위한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도는 23일 오후 도청 문예회관 소회의실에서 자문위원단과 관계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미술관 브랜드 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충남미술관이 지향해야 할 방향성과 추진 전략 등에 대해 논의했다.

착수보고회는 오는 2027년 7월 개관 예정인 충남미술관이 '충남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첫 단추로, 미술관의 정체성과 철학, 시각 이미지, 핵심 메시지 등을 아우르는 종합 브랜드 전략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하는 충남미술관 브랜드 개발 용역은 전문가 자문과 도민 선호도 조사 등을 통해 도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용역 내용은 ▲충남미술관 정체성 생성, 디자인 컨셉 도출 및 전략 수립 ▲기본 디자인과 응용 디자인, 옥내외 사인물 등 디자인 개발 ▲모션그래픽을 활용한 미술관 정체성을 담은 비디오 제작 등이다.

도는 브랜드 전략 수립 후 이를 바탕으로 전시, 공간, 상품(굿즈), 온라인 콘텐츠 등 전 영역에 적용해 충남미술관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김범수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남미술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도민의 삶과 예술이 연결되는 열린 문화 공간이 될 것"이라며 "브랜드 개발을 통해 미술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충남미술관을 국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유환동 기자 yhdong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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