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아젠다 '스케일업 코리아' 설정
비즈니스모델 다각화·DX 등 담길 예정
정지은 코딧 대표·이현재 예스퓨처 대표 중심 운영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대선 국면을 맞아 스타트업 정책 제안과 국정과제 반영 목적의 정책 태스크포스(TF) 활동을 본격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TF는 대선 대비 국회 및 정부와의 정책적 소통을 강화하고, 창업자·생태계 관계자·학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대선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활동할 계획이다.

"대선 공약에 스타트업 담는다"…코스포, 정책 TF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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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TF는 코스포 대외정책분과의 공동위원장인 정지은 코딧 대표, 이현재 예스퓨처 대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코스포 의장단 및 주요 회원사, 생태계 전문가 등의 참여로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코딧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법·규제·정책 플랫폼 내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트렌드와 연결되는 정교한 정책 메시지를 발굴 후 각 정당 및 후보 캠프에 전달하는 등 TF 활동 전반을 이끌 예정이다.

아젠다는 '스케일업(Scale-up) 코리아'를 핵심 가치로 삼는다. 여기에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경제 성장의 엔진이 될 AI·거브테크(Govtech) 등 신산업 중심의 정책 과제를 세부적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주요 3대 과제는 ▲신산업 육성을 통한 대한민국 비즈니스모델(BM) 다각화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공공혁신과 디지털대전환(DX)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 시장과 새로운 질서를 위한 규제개혁 2.0이다. 이를 향후 코스포의 주요 회원사와의 설문과 업계 및 전문가들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주요 정당 및 각 대선 후보의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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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우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의장은 "이번 TF를 통해 코스포의 대외 정책 활동을 한 단계 고도화하고, 스타트업이 국가 경쟁력의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코스포 회원사를 비롯해 정부·유관 부처·학계·전문가 등과 긴밀히 소통하고, 시대에 맞는 아젠다 발굴을 선도하며 한국이 '다시 스타트업하기 좋은 나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밝혔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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