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치경찰위, 주민 맞춤형 교통안전 환경 조성
10개 시·군 선정…횡단보도 등 시설 개선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주민 참여 확대와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한 ‘2025년 교통환경개선 공모사업’ 대상으로 10개 시군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 사업은 ▲지역공동체 참여 교통환경개선사업 ▲빛으로 밝히는 안전한 횡단보도 만들기 사업 등 2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지역공동체 참여 교통환경개선사업에는 광양시, 영광군, 무안군, 완도군, 강진군, 장흥군, 보성군, 해남군, 8개 시군이 선정됐다. 노인보호구역(마을주민보호구간) 정비 등 지역 실정에 맞춘 교통 환경 개선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빛으로 밝히는 안전한 횡단보도 만들기 사업에는 고흥군, 영암군이 선정됐다. 이들 지역에는 바닥형 LED 보행신호등, 보행자 감지장치, 경광등 등 스마트 안전시설을 설치해 야간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선정된 시군에는 이달께 보조금을 교부해 사업이 신속하게 착수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총사업비는 9억 원으로 도비 3억6,000만원(40%)과 시·군비 5억4,000만원(60%)이 투입된다.
정순관 전남도자치경찰위원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이 교통안전 개선의 주체가 돼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도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교통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부터 주가 2배 이상 뛴다" 데이터센터 지을때...
전남도자치경찰위원회는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선정된 시군과 긴밀히 협력하고 이행 상황을 지속 점검하는 한편, 연내 사업 완료와 가시적 성과 창출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